아이 몸이 뜨거우면 옷을 벗겨야 할지, 오한이 드는 것 같아 이불을 덮어야 할지 망설여져요. 땀을 내면 열이 내려갈 것 같기도 하고요. 그럴 때는 옷의 두께부터 결정하기보다 아이의 월령과 몸 상태를 먼저 확인해 주세요. 열의 원인은 여러 가지일 수 있어 옷차림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답니다.먼저 확인할 월령과 체온열을 알아챘다면 체온계로 재고, 잰 시각과 수치를 적어 두세요. 아이가 잘 반응하는지, 숨쉬기는 편안한지, 물이나 젖을 평소처럼 먹는지도 함께 살펴요. 손발이 차갑거나 얼굴이 붉다는 느낌만으로 체온을 짐작하기는 어려워요.생후 3개월 미만: 체온이 38℃ 이상이라면 옷차림을 조절하며 기다리지 말고 즉시 진료를 받으세요.생후 3개월 이상: 체온과 함께 표정, 반응, 호흡, 수분 섭취 상태를 살펴보세요...